결론부터 말하면 독학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응시 자격 제한이 없고 범위가 두 과목으로 명확합니다. 다만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2025년 합격률은 41.68%였습니다.
SQLD 시험 구조
| 과목 | 문항 | 배점 |
|---|---|---|
|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 10문항 | 20점 |
| SQL 기본 및 활용 | 40문항 | 80점 |
- 시험 시간 90분, 객관식 50문항
- 총점 60점 이상 + 과목별 40% 이상이어야 합격
1과목은 10문항뿐이라 4문항 이상 틀리면 과락입니다. 비중이 작다고 미루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독학 순서 추천
1. 1과목(모델링)을 먼저 끝내기
데이터 모델링은 개념 위주라 범위가 작습니다. 엔터티·속성·관계·식별자, 정규화 같은 핵심 개념을 먼저 정리해두면 2과목 SQL을 공부할 때도 테이블 구조가 눈에 들어옵니다.
2. SQL 문법은 짧게, 기출은 빨리
2과목은 SELECT·JOIN·서브쿼리·그룹 함수·윈도우 함수가 핵심입니다. 문법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보다, 문법을 한 번 훑고 바로 기출로 넘어가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결과 테이블을 예측하는 문제가 많아서, 직접 손으로 실행 결과를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시험 2주 전에는 시간 재고 풀기
50문항 90분은 넉넉해 보이지만, 결과 예측 문제에서 시간을 쓰다 보면 빠듯해집니다. 한 회차를 90분 안에 풀어보는 연습을 최소 몇 번은 해보세요.
독학이 실패하는 패턴
- 1과목을 버린다 — 10문항 중 4문항 이상 틀리면 과락입니다.
- 문법서만 본다 — 시험은 문법 암기가 아니라 결과 예측입니다.
- 틀린 문제를 다시 안 본다 — 같은 함정(NULL 처리, 조인 조건)에 반복해서 걸립니다.
정리
SQLD 독학의 핵심은 1과목 과락 방지 + 2과목 결과 예측 연습입니다. 다음 시험(제63회)은 2026년 11월 14일, 접수는 10월 12일부터입니다.